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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취업 조언

[취업] 대학생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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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호파파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대학생2편' 입니다. 

 

1편이 도움이 되셨나요??

현재 금융권 취업준비 / 공기업 준비를 함에 있어 미리 준비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마음에 적는것이기 때문에 읽고 나서 별로 느끼는게 없으시는분들도

있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더 많은 분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는 '지호파파'가 

되겠습니다.

 

내가 대학생이라면? 

셋째, 인턴을 지원해보자.

 

앞서서 말한대로 자격증과 다전공만 있다면 일단 기초공사는 탄탄하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만의 필살기를 만들어야 겠죠?

 

네, 바로 인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금융자격증, 다전공을 준비하는분이라면

어느정도 확고한 목표가 있다고 해도 생각해도 될것입니다.

 

제가 가장 가고 싶은 기업은행을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jiho-papa.tistory.com/14

 

[면접썰] 기업은행 서류,필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님들 ' 지호파파 ' 입니다. 드디어 ! 첫번째 면접썰 [기업은행편]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회사에서 올리고 집에서 수정할 예정입니다. ㅋㅋ 프리뷰에서 설명드린

jiho-papa.tistory.com

제가 기업은행 면접썰에서도 적었듯이 

기업은행의 가장 어려운 난관은 필기입니다.

 

왜냐구요? 적부성 서류합격 이기 때문입니다.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기업은행 등등 공기업들 중에는 서류가 적부인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적부 = 부적격자만 아니면 합격 / 대부분 합격)

 

물론, 그만큼 필기의 난이도는 올라가겠죠?

그렇기 때문에 인턴의 가산점은 필기 합격 가능성을 기하급수적으로 

올려준다고 생각합니다.

 

2020상반기 기업은행 채용

 

보이시나요? 만점의 10% 즉, 10점을 준다는 것입니다. 

기업은행의 평균 합격 커트라인은 60점 정도 입니다.

필기에서 떨어졌다? 공부를 그래도 해오신 분이라면

떨어지더라도 큰 점수차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마 50점대가 가장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10점의 가산점을 준다? -> 대부분 합격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렇기에 인턴채용도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또한 우수인턴(인턴 중 50%만)만 가점을 

주기에 메리트가 별로라고 생각하는분이 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간혹, 나는 '필기 시험봐서 합격할 자신 있어' 라는 자신감 넘치시는 분 포함)

 

그래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면접에서 떨어진다 하더라도, 또 우수인턴에서 뽑히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제 면접을 본 경험, 인턴 중 경험했던 일들, 인맥들은 소중한 자산이

될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기업은행 1차면접(실기)에 가보면 15명중에 3~4명은 우수인턴 출신입니다.

기업은행에서 일했던 경험, 또한 자소서에 기업은행을 과거부터 가고싶었다

라는 지원동기도 유리하게 어필할 수 있을것입니다.

 

넷째, 많은것을 경험하고, 기록하자!

 

많은것을 경험하라는 부분에서는 납득할 수 있지만, 기록하자?는 

무슨말이지 갸우뚱 하시는분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기록하자'라는 부분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본인의 에피소드

자격증썰, 봉사활동썰, 등등 본인이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쭉 블로그나 일기에 작성해 놓으신다면 자소서 / 면접에서 

굉장히 유리할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실제로 블라인드 자소서를 작성하다 보면 정말 적을것이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험 / 봉사활동을 적으라고 하는데

내가 과거 봉사활동을 어디서 했지? 얼마나 했지? 분명히 했는데

기관/ 인증서를 받은거 같은데 하는것들 엄청 많습니다.

 

3년을 몸담아 일했던 신협도 1~2년이 지나가니 많은것들을 까먹는데

대학생부터 내가 받아왔던 상들, 대외활동 내용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물론, 머리좋은분들은 가능하실지도...)

 

하지만 대부분은 기억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적어 놓으시면 

자소서와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많은것을 경험하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한은행편에서 말하겠지만, 저는 베트남으로 봉사활동을 한달정도 

다녀왔습니다. 

 

근데 신한은행 면접에서 해외지점주제가 나오더니 베트남의 특징에 

대해 말해보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신나서 말을 했고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여행/ 봉사활동을 갔던것이 면접에 도움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면접에서 내가 했던것들이 이렇게 생각치도 못하게 도움이 되는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신협 면접에서도 유럽여행 중 만났던 쿡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경험도 있었고, 산업은행(인턴) 면접에서는 디지털 관련 배운게 있냐는 질문에

컴퓨터 코딩에 관심이 있어 수강한 대학교 수업이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내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로 변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바삐 움직이고, 행동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시면

정말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음.. 이상입니다. 간단히 쓰려고 한게 조금 길어졌네요.

제가 쓴글은 저도 읽어보고 항상 수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교정한것이 아니라 오타가 많을수도.. 어순이 이상할수도 있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려요..) 댓글 남기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다음은 제가 현재에도 하고있는 이직

'이직준비편'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지호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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