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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면접 후기/2금융권

[면접썰] 2020년 12월 신협 면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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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천만원 긴급대출이 끝나고 나니 다시 한가해지고 !!!!!

다시 한번 꾸준하게 포스팅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신협' 입니다. 

 

제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 아시는분이 신협에 지원을 했고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탁부탁드려서 신협에 대한 질문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 지인은 2020년 12월 중순이후에 두곳의 신협에 면접을 봤고, 

면접 질문이나 분위기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읽기 전에 단위 신협, 새마을, 지농은 공채가 아닌이상

본인 지점내부의 인원들이 면접을 보기 떄문에 너무나 가지 각색이고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이랬구나 하는 참고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면접 질문

총 두곳에서 면접을 보았고 한곳은 서울, 한곳은 인천이었습니다.

 

서울의 XX신협의 질문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자기소개

- 먼곳인데 어떻게 살 계획인지?

- XX 신협을 어떻게, 언제 알게 되었는지?

- 우리 상품이나 뭐하는곳인지 알고 있는지?

- 소통의 자세에 대해서

- 장단점 

- 마지막 할말

-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는?

- 전공에 대한 질문 (어려움)

- 내방했을때 분위기는 어떤지?

 

코로나 때문인지 예전의 제 시대? 와는 다르게 모두 지원자 1 : 면접자 4명 의 비율로 30분간

진행했다고 합니다. 

 

전공에 대해서 실제 질문을 하였고 난이도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다음은 인천의 XX신협의 질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곳 또한 지원자 1인으로 면접을 진행했고

중간 중간 굉장히 호응도 잘해주셨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다고 합니다. 

 

- 자기소개

- 감사함, 인간관계, 열정, 돈, 가족 중요한 순서대로 그리고 이유는?

- 따뜻한 금융이 무엇인지?

- 도전했다 실패한것

- 신협의 경쟁력은?

- 전공질문

- 우리 신협의 상품 중 아는것이 있는지?

- 햇살론 홍보 방안?

- 자기 PR

- 평생직장 VS 이직할 생각이 있는지?

 

 

신협 면접에 대한 내 생각 (주관 100% 개입)

 

저는 신협에 나름? 오래 근무를 했고 면접관으로 겸사 겸사 참가한 경험도 있습니다.

 

신협에서는 오래다닐사람을 찾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퇴근 거리 ( 집과의 거리)가 가까운사람을 선호하고 

고학력자를 꺼리기도 합니다. ( 이직을 자주 해가기 때문에..)

 

이것들은 백프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다녔던 신협에서는 고학력자 분들이 오면

얼마 안되 이직을 했기 때문에 실제로 너무 학력이 좋은분들은 꺼리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신협에서는 고학력자들이 일은 잘한다더라 해서 오히려 좋아하는경우도 

있을 수 있죠. 정말 케바케 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바꿀 수 없는것에 대해 신경쓰기 보다는 바꿀 수 있는것들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죠 !!

 

 

면접 단골 질문

 

저는 새마을 신협 지농 모두 면접을 경험했습니다. 

 

이런 협동조합에서 단골 질문은 

 

거리 문제 ( 집과의거리, 출퇴근거리)

은행과의 차이 ( 영리기업과의 차이 ) 

우리에 대해 아는지, 무엇을 , 얼마나 아는지에 대해 

 

굉장히 궁금하고 거의 매번 물어보는질문입니다. 

 

신협, 새마을을 앞두고 계신분들이라면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확실하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끝 

 

PS. 꼭 합격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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