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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면접 후기/시중은행

[면접썰]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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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호파파' 입니다.

 

요즘 한창 취업시즌인 만큼 필기시험, 면접을 준비하고 계시고 또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블로그지기님들도 굉장히 많을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현재도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ㅎ-ㅎ)

 

대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신협 에 취업이 되었고 멋모르고 3년넘게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나름 적응도 잘하고 지금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곳이지만, 

여러 이유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를 결심하고 이곳 저곳 필기시험을 보고, 면접을 보러 다녔고,

취업 무스펙(토익만료,금융3종,한국사1급,컴활1급) + 필기시험 공부 제로 

상태로  전부는 아니만 간간히 필기도 붙고 최종 면접까지 가는것을 보고

 

퇴사하고 제대로 준비하면 무조건 붙을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퇴사를 결정하였습니다.

 

백수인 시간이 이렇게 길어질줄은 몰랐습니다. ( 냉혹한 현실 ㅠㅠ )

퇴사 후 6개월 즈음 공기업 계약직이 되어서 또다시 파리목숨 신세로 

꾸준하게 취업준비를 한 결과,  퇴사 1년이 되기전에 공기업 + 시중은행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짝짝짝)

 

그렇게 저는 다시 직장인이 되었지만, 아직 제가 목표했던 금융공기업에 대한 

꿈을 포기 하지않고 틈틈히 자료를 모으고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론, 집에 가면 사랑스러운 지호가 기다리고 있어 쉽지 않답니다. 

 

금융권, 공기업 면접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이 면접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면접을 앞둔 분들은 정보를 얻어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맹신하지는 말아주세요. 제가 거짓정보를 적진 않을거지만,

제가 보고 느낀것이기때문에 주관성이 반영될 것이고, 

면접관스타일에 따라 면접 분위기가 바뀔수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과거 면접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프로세스가 변경됬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썰을 적는 이유는 저 또한 필기시험이나 면접을 앞두고 

이곳 저곳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고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는 주변에 금융권, 공기업에 다니는 친구가 꽤 있기 때문에 

-카더라통신도 꼭 한번 확인하고 정확한 팩트만 올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 사적인 이야기는 여기 까지입니다.  (꾸벅) 

 

아마, 다음편은 제가 가장 가고싶은 금융권이었고, 2번이나 면접을 갔지만

최총탈락의 아픔을 주었던 '기업은행' 이 될것 같습니다.

 

잘준비해서 다음 면접썰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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