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류부터 면접까지 1탄

안녕하세요. 

'지호파파'입니다. 

 

벌써 11월입니다. 바람이 쌀쌀한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서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독감주사 맞기도 무서운 세상이잖아요)

 

오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라고 부를께요.)

서류 결과가 나오는 날입니다.

 

아마 이글을 찾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서류 합격하신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서류배수가 15배수밖에 안되는만큼 큰산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안되신 분들또한 이글 보고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얻기를 간절히 바래보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경험해본 소진공은 굉장히 자유롭습니다.

워라라라벨이라고 부를만큼 ... ㅎㅎ 수평적이고 자유롭더라구요.

아무래도 은행에서 근무하다 경험해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만, 

인턴이나 계약직을 했었던 타 공기업보다 더욱 수평적이고 

자유롭다고 느꼈습니다.

( 제가 경험했던 지점에 한정된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만. 

타 기관보다 평균적으로 더 자유로운건 팩트 같습니다. ㅎ)

 

단점으로는, 전국 순환근무 겠죠? 진지하게 한번쯤 고려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지점희망을 적긴하지만 거의 상관안하는것같다는...ㅋㅋ

 

때문에 지점에 가면 전국각지에서 인재들이 모여있습니다.

 

소진공 서류

 

소진공 채용설명

소진공 우대사항

우대사항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만,

공단에서 6개월 이상 근무 / 인턴 수료자가 있다면

상당히 유리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진공 경쟁률

경쟁률을 보면 아시다시피 85%이상이 서류에서 탈락을 합니다. 또한, 

2020년 하빈기에는 서류 합격률이 15배수 (기존 25배수) 로 줄었기때문에 합격하기는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때문에 서류합격을 하기위해서는

 

직무관련 사항 + 자격사항(자격증)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직무관련 사항이라 함은 직무교육 + 학교교육 입니다.. 사실 이건 지금내가 어떻게

할수있는 범위가 작기때문에 자격증의 유무 + 갯수가 합격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붙임2+채용분야별+인정+자격증 (1).pdf

0.06MB

 

 

인정 자격증 첨부 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컴활 + 한국사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한달이내로 취득이 가능하고 효율이 높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거의 필수적)

취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취업시장의 변화는 '블라인드'입니다. 

블라인드로 사진, 성별, 학벌, 나이 대부분을 가리기 때문에 

본인을 어필할것이 자소서 + 자격증으로 요약이 됩니다. 

 

사실 자소서는 모두 공들여 쓰기 때문에 자격증으로 당락이 결정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대부분 쓰이는 자격증을 먼저 취득 ( 한국사 + 컴활 ) 하신 후 

원하시는 기업에 맞춰 추가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2편에서 필기, 면접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지호 파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jiho-papa.tistory.com/31

[면접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류부터 면접까지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