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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면접 후기/금융공기업

[면접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류부터 면접까지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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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님들

'지호 파파'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서류합격이 15배수로 줄어 서류합격이 힘들어졌지만,

반면에 서류합격만 한다면 이후에는 조금 수월하수도 있다는말

이기 때문에 모두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필기 이야기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소진공 필기

 

소진공 필기시험 난이도는 무난한 편입니다. 

 

 

문제 구성은 ncs 60문항 + 직무수행(전공) 50문항 총 11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제로 시험장에 가면  인성검사(30분) => ncs(60분) => 직무수행(50분)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물론 변경가능하니까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ncs + 전공 비율이 동일하기 때문에 자신있는 것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될것 같습니다.

15배 ->5배수 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필기 합격률은 어렵지 않다고 판단되고 면접으로 판가름난다.

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 면접 합격률이 기업은행 뺨치네요.. )

 

1. 인성검사 - 240문항 / 30분

-> 빠른시간내에 200문제 좀 넘게 풀었던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빠르게 체크하시면서

    넘어가면 크게 문제 될 사항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차체크 하기때문에 속여서 좋은쪽?

    으로 하기 보다는 신뢰도에 문제없게 일관적으로 체크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ncs - 60문항 /  60분 

-> 1분에 1문제이기때문에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기때문에

    이상한? 복잡한?문제를 오래 붙잡지 않고 빠르게 넘기는 스킬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간혹가다 소진공 심볼, 이념 등등에 대해 물어볼때가 있음으로 홈페이지 한번정도 보고 가시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팁은 뒤쪽부터 문제를 푸시거나, 앞쪽에 정답률이 높은 언어문제만 풀고 수리를 제끼고

    뒤에서부터 푸는것이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풀다보면 풀수야 있겠지만, 

    시간이 초과되면 쉬운문제들을 놓치는경우가 많이 생기곤 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으로

    풀이가 가능한것부터 푸시는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특히 필합이 5배수이기때문에 망하지만 말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푸시길.. )

 

3. 전공 - 50문항 / 50분

-> 상대적으로 전공이 50분이면 시간이 넉넉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전수환 경영, cpa까지 공부해보지 않아서 난이도 비교는 어렵지만 다른분들의 후기를 참고하면

    위에 것들보다는 난이도가 쉽다고 하고 매경 경제 / 경영 난이도정도 된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매경을 어느정도 했다면 평균점수정도는 취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NCS를 잘 봐야겠죠??  필기 점수가 최종합격자를 결정할때 30%정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잘볼 수 있으면 최대한 잘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재무/회계 안나옴 + 경제상식 (그레샴의 법칙, 디플레이션 등등 기본적인 내용이 많았다고 합니다.)

 

소진공 면접

후하. 드디어 최종 관문만 남았습니다.

은행은 대부분 1차 실무진 면접 + 2차 최종면접 이렇게 관문이 있는데, 소진공은 면접 한번으로 

결과나 나오니 더 아쉬울수도? 더 좋을수도 있겠네요.

 

 

 

올해 사무직 기준 28명을 채용하니까 28 * 5 =140인.. 여러분은 최후의 140인안에 드신겁니다. 

짝짝짝 이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거니까 화이팅 하고 면접준비 이어가 보겠습니다.

 

면접은 간단합니다. 면접 배수가 커서 많은 사람을 면접보기 힘들어 하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들 정말 지쳤이고 귀찮고, 힘들어 보이십니다.  총 한시간정도 30분/30분 정도 봤던것 같습니다.

 

첫째, 직무PT/토론면접

 

원래는 피티 / 토론 면접 각각만 봤었는데 이번에는 병합이라 아마 두개 모두 보는것 같습니다.

피티 같은 경우에는 후기를 찾아보니 20분정도 자료를 주고 5분의 발표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토론면접 같은 경우에도 XX상품 홍보방안 / XX상품에 관한 자료 2~3장 배포 / 각자 공부후 

홍보방안 토론 으로 진행하는 방식인데 면접관은 지켜만볼뿐 아무런 터치가 없기 때문에 

시간관리 및 산으로 흘러간다면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맡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고 주제가 소진공 상품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확률상 높기 때문에 소진공 상품을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암기하면 유리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실무인성면접

 

빠르게 넘어가려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기소개 1분 + 공통질문 + 자소서 질문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또한, 부자연스럽거나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말을 끊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길이의 답변 준비가 필요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본인 자소서 기반으로 물어보기때문에 스터디원들과 돌아가며 질문거리를 찾아

예상답변을 들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통 질문으로는 ?

-공단관련 질문 ( 소진공 장점 / 단점 )

-공단업무 질문 ( 금융, 시장 -> 시장활성화, 금융상품 홍보방안 등 업무에 관한 꼬리질문? 상황질문)

-힘든경험/극복등 평범한 질문들

 

면접 단골 질문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조금은 도움이 되었나요?

저도 수시로 최신후기를 찾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꼭 좋은 결과 얻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호파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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