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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면접 후기/금융공기업

[면접썰] 2020인천신용보증재단 필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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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호파파입니다.

 

요즘 블로그가 뜸해서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채용시즌이다 보니까 여기저기 저도 찔러보고

필기보고 면접보고 회사다니고 지호도 보고 !!

정말 바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주말에 보고 왔던 인천신용보증재단 필기 후기입니다.

이곳은 제가 예전에 계약직으로 다니면서 좋은 기억이 있기때문에

나름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국민은행은 농간으로 경영학 공부를 하지못하고

갔습니다. ㅎ-ㅎ

 

그래서 안갈까 하다가 나중에라도 뜨면 꼭 가고 싶기에 유형파악하러 갔습니다.

결론은 너무 아쉽다 입니다.

 

필기유형

2020인천 신용보증재단 필기 유형

사실 필기 3배수, 인적성 2배수 이지만, 인적성은 보통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필기 2배수라고 보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필기 배수가 매우 적지만, 인천 거주지 제한때문인지 400명 정원에 결석도 많아서

실제 경쟁율은 더 낮을것 같더라구요!!

 

또한, 면접도 한번이고, 배수도 2배수이기 떄문에 필기만 뚫는다면

진짜 해볼만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2년텀으로 공고를 내기때문에 2022년쯤에나 새로운 공고를 낼것같습니다 ㅠ

 

 

필기 후기

 

 

문제는 총 60문제 ( 경영(회계포함), 경제, 상식(한국사포함) ) 이였습니다.

 

사실 저는 은행권과 경제만 준비했기때문에  경영 + 한국사 (5년전 자격증취득) 은 준비 없이 갔습니다.

 

시험은 각 과목별로 나눠보지 않고 80분(10시 ~11시 20분)까지 60문제를 통합해서 봤습니다.

시간은 충분히 널널했고 다들 일찍 푸쉬고 쉬셨습니다.

 

시험은 지엽적으로 나오지 않고 굴직한 줄기에서 문제를 내서 공부만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가 

제 느낌이였습니다.

 

경영을 공부한적 없던 저도 보던것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회계는 2~3문제 ( 확실치 않음 계산문제 ㅎㅎ)

한국사도 3문제 정도 나왔습니다.

 

상식은 쉬운것도 있었고 마왕 작사 -> 슈베르트 , 조선 후기 매점매석하던 관직 -> 도고

이런 어려운것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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